• 최종편집 2025-05-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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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M90, 마음챙김과 운동 결합 올바른 피트니스 비전 선포
    (주)같이의가치 짐구공(GYM90)이 지난 16일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하반기 결산 및 25년 상반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맥솔루션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 2025년 피트니스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GYM90피트니스 운영 계획이 발표됐고, 이어서 짐구공 앰배서더 임명식과 관리자 임명식, 성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주)같이의 가치 GYM90의 새로운 비전은 ▲사내 교육팀 'GYM GPT'(Guidance for Personal Training)운영 ▲전 직원 외부교육&코치 아카데미 참여 및 몸BTI활용, 정량화 엑셀 프로그램을 통한 전 직원 역량강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확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짐구공은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적인 트레이닝 데이터 분석과 AI기반 피트니스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같이의가치 신영규 대표이사는 "정량화된 데이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원과 코치, 조직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겠다."며,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교육과 혁신이 있는 피트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주)같이의가치 김진욱 전무이사는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피트니스 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회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큰 브랜드를 이룬다는 기업 철학으로 운영되는 (주)같이의 가치 GYM90은 단순한 피트니스 센터를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짐구공 임직원들은 매년 2회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4월 '봄철 플로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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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20
  • 극락조,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 신호’ 방출
    극락조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생물형광(생물학적 빛 방출)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극락조는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동부, 호주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화려한 깃털을 가진 새로 주로 짝짓기 과정에서 깃털을 이용한 화려한 구애 행동을 보이며, 일부 종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형광을 발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NN에 따르면 미국 연구팀은 2월 12일 왕립 학회 오픈 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게재한 연구에서, 극락조의 깃털과 일부 신체 부위를 자외선(UV)과 파란색 조명으로 관찰한 결과 밝은 녹색과 황록색 빛을 내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극락조 45종 중 37종에서 이 같은 생물형광을 확인했다. 극락조는 자외선이나 파란색 빛 아래에서 밝은 녹색 또는 황록색으로 빛나는 생물형광 현상을 보이는데 이는 극락조가 짝짓기 구애나 의사소통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색상 신호를 전달하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의 하나로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에서 이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뉴욕 자연사 박물관(AMNH)의 극락조 표본을 분석해 형광 패턴을 확인했다. 형광 영역은 주로 어두운 깃털로 둘러싸여 있어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며, 일부 종은 반짝이는 부리나 입안의 빛나는 반점을 갖고 있었다. 극락조의 시력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자외선 감지 능력이 있는 조류처럼 이 신호를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생물형광이 조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과거 연구에서도 물고기, 도롱뇽, 바다거북, 포유류 등에서 생물형광이 확인된 바 있다. 극락조 연구를 주도한 르네 마틴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조류의 시각적 의사소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며,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생물형광의 역할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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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5-02-20
  • 부산시, 2025~2028년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
    부산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의 차기(2025~2028년)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타는 (사)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8년(2021~2028년) 중 4년 경과 후 중간평가를 거쳐 개최지 연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2009년부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16년간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벡스코 인프라 확충 및 숙박·교통 지원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해 왔다. 이번 개최지 중간평가에서는 지방비 투자, 전시 기반 시설 지원, 지자체 협력, 비전 제시 등 다양한 항목이 평가됐다. 중간평가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조유장 문화체육국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해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향후 발전 계획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릴 2025년 지스타를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 글로벌 게임 팬들과 관계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2024년) 열린 지스타는 개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3,359개 부스가 설치됐으며, 21만 5천 명이 방문해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16년간 지스타와 함께하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며, "향후 4년간 지스타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부산을 ‘글로벌 게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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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20
  • 김영록 전남도지사, 목포, 신해양시대 동북아 거점도시로 조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목포를 신해양시대의 동북아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7대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 정책 비전 투어’에서 김 지사는 “과거 대한민국 3대 항구였던 목포가 해상풍력, 해양수산, 조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목포의 부활이 전남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연구원이 제시한 목포 발전 7대 비전은 ▲낭만항구 목포 3대 대개조 프로젝트 ▲목포 관광객 2천만 시대 개막 ▲김대중 평화정신을 담은 문화항구도시 조성 ▲친환경 해양신산업 허브 구축 ▲목포 수산식품 수출 1조 원 달성 ▲환태평양 관문 교통망 구축 ▲서남권 경제공동체 발전 등이다. 구체적으로 목포 3대 대개조 프로젝트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목포역 개량, 친환경 신도시 개발 등을 포함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해양관광 랜드마크 조성, 미식·스포츠 관광도시 개발이 추진된다. 또한, 김대중 세계평화공원 조성 및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을 통해 목포를 문화항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양신산업 허브 구축을 위해서는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선박 연구개발 특구 조성, 해양산업 생태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수산식품 산업에서는 김 산업 수출 전진기지 구축, 글로벌 유통플랫폼 조성 등을 통해 수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환태평양 관문 교통망 구축을 위해 서남권 첨단복합물류체계 구축, 한-중 카페리 노선 개설, 국도 77호선 확충 등이 포함됐다. 서남권 경제공동체 구축 방안으로는 단계적 협력과 통합특례시 기능 확대, 해양치유관광벨트 조성 등이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포시민들과 전남도 관계자들이 직접 정책 질의응답을 나누며 목포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실내 육상 트레이닝장 조성, 영산강 하굿둑 경관 개선 등 지역 현안도 논의됐다. 전남도는 이 같은 요청 사항을 목포시와 협의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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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20
  •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 신년 정책간담회 성료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가 지속 가능한 폐자원에너지화 사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2025년 신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박진원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회장과 윤영봉 한국환경공단 환경에너지시설처장, 역대 회장단 등 폐자원에너지 및 환경업계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폐자원에너지화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고, 참여 기업 간의 신년 하례와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에도 예상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들을 극복하기 위한 격려와 결속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준상 한국환경공단 에너지정책지원부장이 '폐플라스틱 열분해 및 바이오가스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기조 강연에서 이준상 부장은 "안정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폐기물 정책으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와 바이오가스 기술들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간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및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더 효과적인 폐기물 처리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및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더 효과적인 폐기물 처리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원료 수급 문제와 공공시설 확대의 어려움, 그리고 안정성 및 경제성 문제 등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의회는 회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익을 우선시하는 조직으로, 올해는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영봉 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환경공단은 올해와 내년, 그리고 향후에도 통합 바이오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환경부의 바이오가스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와 관련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정책을 입안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환경∙폐자원∙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공익을 우선시한다. 협의회는 1996년 12월 발족 후, 산학연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폐자원에너지 및 자원순환 분야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5-02-20
  •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2025년 첫 교육훈련 성료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2025년도 친환경 에너지 분야 직무훈련' 첫 교육과정을 지난 12일 성공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재직자 대상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첫 교육 주제는 '친환경 연료전환 플랜트용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및 구조해석(전문)'으로 최대 정원 18명을 초과하는 인원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교육은 진주 경상대학교 기계공학부 서정세 교수가 담당했고 열교환기의 기초 이론부터 고급 응용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뤄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2월 25일에는 연계 강좌로 '친환경 연료 전환 플랜트용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설계(전문)' 과정이 개설될 예정으로, 현재 접수 중이다. 부산대학교는 2022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후, 수도권에 집중된 직업훈련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기업이 산업 구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훈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규모에 관계없이 간단한 협약 절차를 통해 모든 교육훈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협약으로 인원수나 횟수 제한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의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지된 일정 및 강좌 외에도 1개 과정에 15명 이상의 수요가 있으면 추가 개설이 가능하다. 훈련 강사와 담당자가 직접 기업에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도 시행 중이다.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어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 기술 변화에 따른 R&D교육, 생산방식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운영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업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 근로자 교육 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스터디
    • 교육
    2025-02-20
  •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성과 본격 평가
    서울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추진해온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서울디딤돌 소득, 서울런, 미리내집,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시민 마음건강 돌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사회 불평등 해소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자와의 동행’ 사업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2024년에는 예산 감소 속에서도 관련 예산을 4,113억 원 증액(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2025년에도 1조 883억 원을 추가 확보(전년 대비 8.0% 증가)하며 정책 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시정 방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시는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2023년 10월 ‘약자동행지수’를 개발·도입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2023년 종합 지수는 기준연도(2022년) 대비 11% 상승한 111로 나타났다. 주거, 의료·건강, 고독사 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뚜렷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월 20일 서울시청에서 ‘약자동행지수 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4년 성과평가를 본격화한다. 평가단은 약자동행지수 측정 결과를 검토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하며, 5월 발표될 2024년 지수 산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20건 내외의 최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평가단은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개 분과와 종합 평가를 담당하는 총괄분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는 위원들과 신규 위원들이 함께 정책 평가와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 등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단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약자동행지수 성과분석 보고서를 하반기 중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평가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SG뉴스
    • 사회
    2025-02-20
  • AHC, 성수동에서 ‘스킨 게임 T-SHOT’ 팝업 스토어 오픈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스킨 게임 T-SHOT’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글로벌 앰배서더 박규영과 함께하는 ‘스킨 게임 T-SHOT’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력 생존 게임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T-AGENT’로서 수많은 스킨케어 제품 중 ‘진짜’ 아이템으로 검증된 ‘T괄사 아이크림’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의 이벤트 존에서는 ▲T-SHOT 아이크림의 탄력 잠재력을 퀴즈로 확인하는 OX 퀴즈 ▲T괄사로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어올리는 ‘T-SHOT 챌린지’ ▲T-SHOT으로 모공을 정확하게 슈팅해 콜라겐 캡슐로 탄력을 채우는 ‘T-SHOOTING’ 미션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완료하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DIY T-SHOT 키링 만들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에도 응모할 수 있다. AHC는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AHC 레드 파우치 백’을 증정하며,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AHC 실버 헤어 스크런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방문 예약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AHC의 ‘T괄사 아이크림’은 리프팅 프로샷 아이크림으로, 에스테틱 노하우가 담긴 ‘T괄사’ 메탈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해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마사지하며 얼굴 근육을 이완시키고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특히, 콜라겐 캡슐이 함유된 크림 포뮬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리프팅 효과를 제공해 사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ESG경영
    • 기업
    2025-02-20
  • 노원구, 자원절약 위해 '다회용기 및 행사용품 대여 서비스' 추진
    서울 노원구가 노원어르신행복(주)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및 행사용품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에 내놓은 '2023년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생수 PET병, 비닐봉투, 배달 용기 등 생활 속 주요 일회용품의 1인당 연간 사용량은 19kg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기준 생활계 폐기물(4,411천 톤)의 약 20%에 달하는 양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한편, 구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공유문화의 확산을 통한 공유가치의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와 행사뿐 아니라 기업행사, 공공기관의 세미나 및 회의, 개인 모임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주요 대여 물품은 ▲캐노피 텐트, 등받이 의자, 테이블 등 야외에서 꼭 필요하지만 자주 쓸 일이 적은 행사용품 ▲접시, 컵, 숟가락, 포크 등 다회용 식기이다. 다회용 식기의 경우 대여와 수거, 세척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환경 보호에 대한 독려만으로는 참여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위생에 민감한 다회용 식기의 경우 정기적 NSF 위생 점검과 KOLAS 인정 시험기관을 통한 시험검사가 이루어지는 세척 설비를 통해 1종 주방세제를 이용한 세척과 초음파 세척 등 6단계의 세척 과정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노원수제맥주축제, 차없는거리 행사 등 구의 주요 행사 추진 과정에서 환경 보호를 고민하며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구민들의 만족도도 높아 대여 서비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용은 대여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협의에 의해 진행되며, 민간 대여에 비해 80% 정도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회용품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다회용품이 일상화되는 지역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ESG뉴스
    • 환경
    2025-02-20
  • 천안시, 상반기 전기차 750대 보조금 지원∙∙∙최대 1천950만원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750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오늘 19일 밝혔다.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500대, 전기 화물차 250대를 지원한다. 신청은 승용차 20일, 화물차는 3월 11일부터이며 신청 기간은 6월 27일까지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계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기관(공공)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기본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천 280만 원, 전기 화물차 1천 9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 다자녀가구 등 추가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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