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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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산불 피해 수습 총력…사망 26명·9천여 명 미귀가
    정부가 경북, 경남, 울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대응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 주재로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현황과 이재민 구호 상황, 피해 복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3월 27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6명, 중상자 8명, 경상자 22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117동을 포함해 총 325개소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약 2만4,000명의 주민이 인근 체육관, 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귀가한 인원을 제외하고도 9,300여 명이 여전히 미귀가 상태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구호기관 및 군과 협력해 이재민을 위한 침구류, 생필품,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시·군 단위로 공급 중이다. 특히 대피소와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이 심리적으로 고립되거나 불안을 겪지 않도록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한편, 구호협회 등 민간단체들도 모금 활동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약 89억 원의 기부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경 중대본 차장은 “정부는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피해 수습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SG뉴스
    • 사회
    2025-03-27
  • 현대자동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체결
    현대자동차가 지난 24일 강남대로 사옥에서 친환경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와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과 센디의 'AI 기반 운송 최적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화물차주의 매출 안정성과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 이뤄졌다. 현대차 국내SV사업실 오기용 상무, 센디 염상준 대표이사, 김혜진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ST1에 센디가 개발한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실시간 연동과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 차량 데이터 및 기술적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ST1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17km 주행이 가능하며, 낮은 스텝고, 높은 적재함 실내고, 큰 적재 용량을 갖추고 있어 도심 내 화물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현대차 ST1에 탑재되는 센디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공차율(빈 차로 주행하는 비율)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운송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화물차주의 업무 편의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양사는 우선 2분기부터 수도권 내 해당 ST1 활용을 희망하는 화물차주들을 모집해 서비스를 전개하고,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지역을 확대해 연내 총 100대의 차량을 운영해 나간다는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ST1을 활용한 운송 사업이 단순한 배송 사업이 아닌 지능화된 AI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사업 지원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ESG경영
    • 기업
    2025-03-27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이호석, 멸종위기 표범과 호랑이
    저는 어느 날 전시회에서 맹수를 그린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후 맹수들의 강인함, 아름다움, 그리고 야생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맹수를 더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맹수들 중 일부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극심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아무르 표범과 수마트라 호랑이에 대한 작품을 그렸습니다. 두 동물 모두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멸종위기를 막기 위해서 서식지 복원과 밀렵 방지 활동 같은 적극적인 보호와 멸종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같은 작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작품의 두 맹수들은 이제 조금밖에 남지 않은 풀 사이에 조용히 숨어서 저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그들은 점점 사라져가는 자연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마지막 생명의 흔적입니다. 숲이 점차 사라지고 서식지가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맹수들이 숲의 한 구석에 숨어서 세상을 지켜보는 모습을 연출하여, 이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였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들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모습 속에서 멸종 위기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들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덧붙이는 글 | 청소년 환경예술가 이호석 (단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2학년) 저는 어릴 때부터 그림과 음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예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맹수들의 웅장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를 통해 맹수들의 강렬한 눈빛 속에서 자연의 대단함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과 동물, 특히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 라이프
    • 문화
    2025-03-27
  • 서울시, 친환경 아파트 선발대회 개최...총 상금 1억원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025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확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 온실가스 배출 중 약 70%는 건물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아파트는 건물 에너지 소비의 43%를 차지한다는 통계(2023년, 한국부동산원)는 아파트 단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해당 대회를 운영하며, 총 664개 아파트 단지를 시상해왔다. 이들 단지는 누적 3만 1,41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소나무 약 24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규모다. 최근 마무리된 2024년 대회에서는 서대문구 ‘홍제유원하나’와 강서구 ‘강변월드메르디앙’이 대상에 선정됐다. 홍제유원하나는 고효율 변압기와 회생 제동장치를 도입해 전력 사용량을 7.2% 줄였으며, 재활용 분리수거 공간을 확대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강변월드메르디앙은 계절별 절전 정보 제공과 함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는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상금을 활용해 외부 조명을 태양광 LED로 교체하고, 공기청정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 우수상을 받은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너지 절약 미션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미션 성공 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은 높은 전력 절감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025년 선발대회 계획도 함께 밝혔다. 참여 대상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서울시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이며, 평가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다. 심사 항목은 에너지 절약 실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음식물 쓰레기 감축,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친환경 활동 사례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총 26개 단지를 선정하며, 총 1억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단지는 시상금을 활용해 LED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서울시 정순규 녹색에너지과장은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단지가 참여해 서울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일상
    2025-03-27
  • 탄녹위,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제도 개선 논의…수상·주차장 태양광 등 5대 분야 과제 제시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지난 25일 제1차 에너지·공정전환 분과위원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과제(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21.6%+α)를 달성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한 것이다. 개선 과제는 ▲수상태양광 ▲주차장태양광 ▲영농형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육상풍력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8개 방안으로 구성됐다. 수상태양광의 경우, 다목적 댐과 저수지 등 설치 가능 면적을 확대하고 사업자의 참여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내수면 점용 허용과 가이드라인 개선을 통해 수상태양광 잠재용량을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최대 3.2GW)할 계획이다. 또한 보전관리지역 내 설치가 제한된 일부 지역은 지자체 조례 개정이나 설치계획 수립을 권고해 추가 입지도 확보할 방침이다. 주차장태양광은 도로공사 및 지자체가 소관하는 공영주차장 2,995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설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영농형태양광은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기간을 기존 8년에서 최대 23년까지 연장하고, 인센티브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농업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격거리 규제와 관련해서는 태양광 설비 이격 기준을 완화한 지자체에 공모사업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규제 개선을 유도하고, 육상풍력의 경우, 경제림육성단지 내 풍황계측기 설치 허용 기준을 개선해 입지 확보와 사업 절차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진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제도 개선 논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향후 과제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 과제(안)는 4월 중 열릴 예정인 제4차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며, 이후 관련 기관과 함께 이행 점검과 후속 조치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5-03-27
  • [윤재은 칼럼]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
    최근 경북 의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화의 어려움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산불은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산불 진화를 위해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산불 진화 헬기 추락으로 조종사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을 복원하는 데는 ‘최소 2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산림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 저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다. 따라서 국가가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사후 대책이 아닌 실질적인 예방과 복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불 진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과 거리’이다. 불은 초기에 빠르게 진압되지 않으면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피해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산불 초기 진압이 어려운 이유는 물 공급의 문제이다. 소방 헬기를 활용하더라도 '먼 거리'에서 물을 길어와 산불 현장에 투하해야 하므로 불의 확산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만약 산불 진화용 물이 발화지점 가까이에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소방 헬기가 보다 신속하게 물을 공급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따라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산불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 '실질적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산불 진압 ‘임시 저수조’ 설치이다. 각 지자체에서 산불 임시 저수조를 설치하고 관리하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물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불 진압 임시 저수조가 설치되면, 평상시에는 농업용수나 생태 보전용 수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실효성이 높다. 둘째, 지자체와 소방청의 소방 헬기 확보이다.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 소방청과 산림청에서 보유한 소방 헬기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소방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우선적으로 소방 헬기를 충분히 확보하고, 산불 초기 대응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셋째, 임도(산불 방지용 도로) 확대가 필요하다. 산림 내 임도를 조성하여 산불 저지선을 확보하면 소방차와 진화 장비 접근이 용이해져 신속한 산불 진압이 가능해진다. 넷째, 드론과 AI기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 강화가 필수적이다. 드론 및 감시 카메라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기상청, 산림청, 소방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여섯째,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 교육 및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 교육을 강화하고, 위반 시 강력한 처벌이 따른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 또한, 지역 단위 산불 감시 체계를 운영하여 마을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산불 감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불은 기후 변화와 맞물려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기 진압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불 임시 저수조 설치, 임도 조성, 감시 시스템 강화, 지역 주민 협력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산불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산불 예방 및 진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국민들 역시 불법 소각 행위 금지 및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윤재은 / Jaeeun Yoon 예술, 문학, 철학적 사유를 통해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공간철학자이자 건축가이다. 현재 다가올 미래도시와 기후위기를 고려한 ESG에 대해 연구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간디자인학과, 테크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학사, 미국 뉴욕 프랫대학 인테리어디자인 석사,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 이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이사회 의장, LH ESG 소위원회 위원장, 2022년 대한민국 ESG소통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미국의 UC버클리대학 뉴미디어 센터에서 1년간 방문학자로 있었다. 저자는 ‘해체주의 건축의 공간철학적 의미체계’ 박사 논문을 통해 공간철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적 영역을 개척하였다. ‘공간철학’이란 반성을 통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관을 통해 무형의 공간과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비트의 안개나라’, 시집 ‘건축은 나무다’, ‘건축은 선이다’, 건축 전문서적 ’Archiroad 1(Hyun), Archiroad 2(Sun), Archiroad 3(Hee)‘, 철학 인문 서적 ‘철학의 위로’, 미래도시 연구 시그널코리아 2024(공저), 시그널코리아 2025(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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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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