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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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이비자에서 짜릿한 장애물 레이스 ‘레드불 이비자 로얄’ 참가 신청 오픈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이 스페인 이비자에서 개최되는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장애물 레이스 ‘레드불 이비자 로얄’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레드불 이비자 로얄’은 2025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이벤트로, 피트니스와 재미를 결합한 독창적인 장애물 레이스다. 이비자의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4km 코스에는 세계적인 레드불 선수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설계한 9개의 도전적인 장애물이 포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선발된 팀들과 경쟁하며, 스킬, 파워, 균형 감각 및 반응 속도를 통해 레이스를 완주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으로 구성된 혼성 2인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예선은 온라인 게임으로 진행되며, 레드불 홈페이지 내 간단한 게임을 통과하면 2차 예선에 도전할 수 있다. 2차 예선에서는 팀을 소개하는 1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해야 하며,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자신의 팀이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표현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4일에 마감되며, 모든 참가 팀의 영상을 검토한 후 3월 28일 한국을 대표할 최종 한 팀이 선정되어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팀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이비자에서 특별한 모험을 경험하게 되며, 항공권과 숙박이 전액 제공된다. ‘레드불 이비자 로얄’은 국내 운동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색적인 레이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불은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오르는 ‘레드불 400’, 무동력 탈것을 제작해 경주하는 ‘레드불 소프박스 레이스’, 레드불 캔을 이용해 유럽을 여행하는 ‘레드불 캔 유 메이크 잇’ 등 다양한 독창적 이벤트를 국내외에서 꾸준히 개최하며 스포츠와 도전 정신을 확산하고 있다.
    • ESG경영
    • 기업
    2025-01-10
  • 강진 쌀귀리, 커피로 변신! 특허 출원 성공
    강진쌀귀리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특허 출원한 '쌀귀리를 이용한 커피 제조 방법'이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커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진쌀귀리 커피는 지역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양질의 쌀귀리를 주재료로 하되,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개발단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커피 제조 과정에서 쌀귀리를 49% 활용한 점은 기존 쌀귀리 가공 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며, 쌀귀리 소비 촉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출원된 커피 제조 방법은 쌀귀리를 호화, 노화, 로스팅, 분쇄하는 과정을 통해 커피 원두와 유사한 맛과 향을 구현한다. 특히 노화 과정을 통해 쌀귀리의 경도와 밀도를 최적화해 커피의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로스팅 단계에서 커피 원두와 혼합해 깊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쌀귀리 커피는 강진의 대표 특화 작물인 강진 쌀귀리의 자부심을 담은 상품으로, 쌀귀리 농업과 융복합 산업 발전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며, “강진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특산품으로 성장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일상
    2025-01-10
  • 2025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 인상된다
    여성가족부가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으로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며, 자녀가 초·중·고에 재학 중이면 21세까지 지원한다. 미혼모·부/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청년한부모(25~34세)의 자녀의 경우 월 5~10만 원 추가로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63% 이하이면서 18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라면 신청 가능하다. 소득인정액 기준 2인가구 월 248만 원, 3인가구 월 317만 원, 4인가구 384만 원 등 이하인 가정이 해당되며, 근로·사업 소득은 30% 공제하여 적용한다. (29세 이하는 40만 원 선공제 후 30% 추가 공제)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 받고 있으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전화는 가족상담전화(1577-4206)로도 문의할 수 있다.
    • ESG뉴스
    • 사회
    2025-01-10
  • 보은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 운영한다
    보은군이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파 응급대피소'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기간 야간, 주말·휴일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시설로 ▲보은읍 이평리 ▲탄부면 매화리 ▲수한면 소계리 등 3개소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군은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63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한파에 취약한 노인들이 가까운 한파 쉼터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도록 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등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식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한판 응급대피소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파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SG뉴스
    • 사회
    2025-01-10
  •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 ‘대학 ESG 경영’ 출간
    대학 경영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원칙을 접목한 새로운 관점의 도서가 출간됐다. 조영문 저자의 『대학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학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대학 경영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한다. ESG 경영은 그동안 기업 중심의 화두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대학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도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 책은 글로벌 ESG 동향을 짚고, 미국 MIT,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독일 뮌헨공대 등 해외 주요 대학들의 사례를 통해 ESG 경영이 대학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한다. 또한 국내 대학이 마주한 현실과 도전 과제를 분석하고, 대학이 실천할 수 있는 ESG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환경(E) 측면에서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캠퍼스 조성, 사회(S) 측면에서는 지역사회 협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이 책은 대학 경영진뿐 아니라 정책 입안자, 교육자,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실행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학 현장에 접목 가능한 실천 전략을 담고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다. 『대학 ESG 경영』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스터디
    • 도서
    2025-01-10
  • 환경재단, 전국 초등학교 중 '맑은학교 만들기' 최종 6곳 선정
    환경재단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4차년도 대상 학교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2021년도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서울 양화초 ▲인천 석정초▲대전 진잠초 ▲대구 신흥초 ▲광주 금당초 ▲통영 용남초 6곳이다. 이로써 환경재단과 한화는 4년간 전국 21개 초등학교, 633개 학급, 약 1만 5천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맑은학교 만들기'부터는 지원의 다양성과 참가 학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휴게 공간(공간명: 맑은 쉼,터) 조성도 추가됐다. 이 공간은 사시사철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아이들이 교실 외에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없는 상황에 착안해 기획됐다. 선정된 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공사를 마치고 새 학기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심사는 학교 주변 환경, 학교 관심도, 현장실사 등을 기준으로 환경공학 교수와 현직 교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에 의해 진행됐다. 또한 지원 학교에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맑은학교 추진단은 "맑은학교 만들기는 친환경 교육 공간 조성 이상의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추가된 친환경 휴게 공간이 그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심사를 맡은 한 자문단은 "미세먼지는 학교의 위치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특히 고속도로 인근이나 산업단지 주변 학교들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 ESG뉴스
    • 환경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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