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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위문 성금 2억 원 전달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1.0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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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균 행정부지사, 1월 2일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 찾아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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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성금 2억원 전달 [사진=경남도]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연말연시 국민들이 큰 슬픔에 빠진 가운데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2일 무안국제공항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당한 희생자와 그 유가족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되며, 모금단체에 기탁될 예정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제주항공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경남도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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