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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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12월 ‘홀케이크’ 판매량 껑충… 창사 이래 최대 기록 [사진=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아 12월 ‘홀케이크’ 판매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디저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전국 점포당 평균 약 870개의 케이크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25일에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1분당 평균 80개 이상의 홀케이크가 판매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완판 사례가 속출하며 높은 수요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을 포함한 라인업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12월 홀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선제적인 마케팅 전략에 있다. 지난 11월 초, 대세 배우 고민시를 ‘스초생’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샤인 마이 윈터(Shine My Winter)’를 테마로 10종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출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했다. 아울러 자사 앱 ‘투썸하트’를 통해 홀케이크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모바일 교환권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도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록적인 판매 실적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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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연말 홀리데이 특수 힘입어 ‘홀케이크’ 판매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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