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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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홈페이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자원순환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룹은 17일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전기·전자제품 등의 친환경 재활용을 주도하는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했다.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기관의 ESG 실천 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및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왔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Day’를 통해 약 150톤의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번 수상은 신한금융이 ESG 실천을 임직원 참여 중심으로 꾸준히 확산해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포함한 ESG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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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원순환 실천 성과 인정…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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