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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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 및 유럽 지수에 15회 연속 편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 및 유럽 지수에 15회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 벤치마크 지수는 장기적인 경제, 환경 및 사회적 기준에 따라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에 속한 2500개 대기업 중 상위 10%를 나타낸다. 반도체는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제품은 수명 동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45배나 절감한다. 인피니언은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지능형 반도체 솔루션으로 이 비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첨단 전력 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생산, 데이터센터 및 전기자동차에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가능하게 한다. 인피니언은 자체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이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인피니언은 이미 scope 1 및 2 배출량을 3분의 2까지 줄였으며, 2025년까지 기준 연도인 2019년 대비 70%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인피니언은 이미 동종 업계에서 가장 낮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과 가장 낮은 물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과학 기반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인피니언의 목표에는 공급망(scope 3)도 포함된다. 2024년에는 개별 제품의 제품 탄소발자국(PCF)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탄소발자국에 대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 ESG경영
    • 기업
    2024-12-27
  •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아동·청소년의 4대 권리 보장과 문화돌봄 활동 ‘Youth Right’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와 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제익)은 지난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동·청소년의 4대 권리 보장과 문화 돌봄을 위한 공모사업 ‘Youth Right’를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대한 캠페인 활동에 158명이 참여했으며, 문화 돌봄 체험활동에는 134명이 참여했다. 아동·청소년 4대 권리 보장 캠페인은 서대문구 지역주민의 UN아동권리협약 내 4대 기본권리의 이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권리의 순위, 지역사회에 내에서 보장되고 있는 범위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모두가 다양한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돌봄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쿠킹투어, 역사투어, 문화투어로 나눠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했으며, 더불어 주말을 활용해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낸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돌봄으로 건강한 성장이 가능했음을 볼 수 있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대해 빠른 소식을 받기 위해서는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을 추가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그 외 문의사항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 ESG뉴스
    • 사회
    2024-12-27
  • 투썸플레이스, 연말 홀리데이 특수 힘입어 ‘홀케이크’ 판매 사상 최대 기록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아 12월 ‘홀케이크’ 판매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디저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전국 점포당 평균 약 870개의 케이크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25일에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1분당 평균 80개 이상의 홀케이크가 판매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완판 사례가 속출하며 높은 수요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을 포함한 라인업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12월 홀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선제적인 마케팅 전략에 있다. 지난 11월 초, 대세 배우 고민시를 ‘스초생’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샤인 마이 윈터(Shine My Winter)’를 테마로 10종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출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했다. 아울러 자사 앱 ‘투썸하트’를 통해 홀케이크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모바일 교환권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도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록적인 판매 실적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ESG경영
    • 기업
    2024-12-27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와 협력해 AI로 인한 에너지 문제 해결 솔루션 발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에 대한 높은 수요로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가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이 몰고 온 에너지 수요 급증 속에서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탈탄소화 및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시대를 맞아 ▲적합한 에너지 전략 ▲고급 인프라 솔루션 ▲지속 가능성 컨설팅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확보와 현장 발전 최적화(풍력, 태양광, 수소 등)를 지원하며, 데이터 센터 운영을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고밀도 AI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액체 냉각 기반의 최신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는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NVL72 플랫폼 및 블랙웰(Blackwell) 칩에 최적화돼 최대랙당 132kW의 AI 클러스터를 지원하며, 대규모 액체 냉각 시의 문제를 해결한다. 해당 디자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툴(Tool)인 Ecodial 및 EcoStruxure™ IT Design CFD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전력 및 열부하 분석을 통해 AI 워크로드의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기계적 및 전기적 설계 방안을 제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 센터 운영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지속 가능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에너지 전략 수립, 디지털화된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실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와 가속 컴퓨팅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기반이 필수적이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인프라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사는 고밀도 AI 클러스터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전 세계 기업과 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판가즈 샤르마(Pankaj Sharma)는 "AI로 인한 에너지 수요와 환경적인 영향은 전례 없는 속도록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ESG경영
    • 기업
    2024-12-27
  • 전북특별자치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으로 619명 일자리 창출 성공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전북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활용 체계를 구축해 SW와 지역 특화 산업의 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농생명 산업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전북 지역만의 차별화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전북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중소기업, 특히 ICT/SW 분야의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수요 기반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에서는 데이터 취득 및 분석, 가공 등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또한 수료생들이 지역 기업에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육은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기존 재직자도 포함하여 진행됐다. 이로 인해 기존 인력의 재교육과 역량 강화에 기여했고 새로운 인재와 기존 인력 간의 조화를 이뤄 기업의 데이터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었다. 특히, 지역 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활용 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의 핵심 중 하나는 농생명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이었다. 이는 전북 지역 특화 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빅데이터와 SW 기술을 융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철저한 기업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참여자들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농생명 산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 과정에서 수요에 맞는 전문성이 강화됐고 지역 내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농생명 산업의 특화된 데이터 활용 방안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체계 구축도 병행됐다. 이는 단순히 전문가 배출을 넘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ICT/SW 산업과 지역 특화 산업 간의 융합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는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전북 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ESG뉴스
    • 사회
    2024-12-27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확대 추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노인복지 증진을 목표로 전통예술을 보급하는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이를 통해 전통예술계의 활동 분야 확장과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2350개 요양시설에서 15만417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6904회의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243개 전통예술단체와 1246명의 예술가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기대수명 84.3세(2024년 7월 기준)의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문화 향유 욕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사업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국내외 사례 연구를 기반으로 노인요양시설에 특화된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올해 개발된 대표적인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오일장 유랑단’ △예술공간 민동산(남성전통무용단 움)의 ‘너, 나, 우리’가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노인 관객들의 정서적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으며, 전문가 평가회의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5년 사업에서 올해의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사전 워크숍과 리서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술단체들이 노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요양시설의 특수성과 관객의 참여도를 반영한 창의적인 생활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삼진 이사장은 “사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 사례들을 재단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노인요양시설 맞춤 공연 프로그램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통예술이 노인복지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의 문화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통예술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신진 예술인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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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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