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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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젠, 새로운 형태의 밀봉이 가능한 친환경 ‘테리’ 종이정리함 및 택배박스 출시 [사진=마인드젠]

 

마인드젠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형태의 밀봉이 가능한 친환경 ‘테리’ 종이정리함 및 택배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인드젠은 2004년 휴대용 종이의자를 상용화한 친환경 기업이다.

 

이번 신규 출시 제품은 박스 조립 시에 비닐 테이프가 전혀 필요 없는 형태로, 뚜껑 일체형으로 밀봉이 가능한 셀프락 기능이 있어 내용물이 쏟아질 일이 없고, 조립도 간편한 신개념 종이정리함이다.


특히, 40년 이상의 골판지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팀 ‘풍차’와 협업해 사용편리성을 모토로 3년 8개월간의 연구 끝에 특허 취득과 함께 상용화를 실현했다. 

 

테리박스는 SOC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환경공단상을 수상하고 특허를 취득하며 100% 재활용 가능한 미래 친환경 기술임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테리 친환경 종이정리함의 경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뚜껑이 없어 조립에 따른 어려움이나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뚜껑이 돌출되는 부분이 없어 타제품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외부에 내용물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란이 정리함 양측에 있어 내용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리 택배 발송용(A형/B형) 박스는 노테이프 무접착형으로 테이프와 같은 밀봉 수단이 없어도 포장이 가능하고 개봉구가 따로 있어 손가락만 넣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으므로 흔히 찾게 되는 칼과 같은 개봉 수단이 필요 없다. 

 

마인드젠은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향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출시 준비 중인 제품으로는 100% 재활용 가능한 휴대용 종이 등받이의자와 테이블, 교육용 종이블럭 교구재 등이 있다.


한편, 마인드젠은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종이 재질의 의자 ‘고인돌(돌멘) 휴대용 종이의자’를 상용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국내 다수 언론사와 일본 아사히 TV 등 해외 메스컴에서도 소개돼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소비자와 기업에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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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젠, 새로운 형태의 밀봉이 가능한 친환경 ‘테리’ 종이정리함 및 택배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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