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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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가 빛나는 숲 조성 활동 진행 모습 [사진=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올 한 해 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빛나는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빛나는 숲 조성 활동'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실천연합회 임직원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환경 보존에 일조하고자 진행해오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별히 올해 환경실천연합회와 신한라이프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빛나는 숲 4호 조성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임직원 및 시민자원봉사단이 함께 잠원지구 일대 약 590평 규모의 토지에 조팝나무, 황매화, 이팝나무 등 약 4천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환경실천연합회 김진열 팀장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빛나는 숲 조성 활동을 하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새 등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푸른 삶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실천연합회와 여러 기업의 지속적인 환경 보존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실련(환경실천연합회)은 이외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활동, 농촌 지역 대기 환경 캠페인 등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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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신한라이프와 '빛나는 숲 조성' 위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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