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4(금)
 
KakaoTalk_20230624_125758157.jpg
▲ 서스테인플루언서, 김포 세이브코리언독스 유기견 봉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인 서스테인플루언서가 지난 6월 24일 유기견 보호소인 (사)세이브코리언독스를 찾았다.

 

세이브코리언독스 보호소는 개 번식장에서 구조한 개들을 보호해 돌보면서 해외 입양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스테인플루언서 17명이 참여했으며, 주로 개들을 산책시키는 일과 땅 메우기, 보호소 시설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2023-07-01 16;16;31.PNG
▲서스테인플루언서, 김포 세이브코리언독스 유기견 봉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

 

2023-07-01 16;22;16.PNG
▲ 서스테인플루언서, 김포 세이브코리언독스 유기견 봉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

 

KakaoTalk_20230701_160638920_17.jpg
▲ 서스테인플루언서, 김포 세이브코리언독스 땅 메우기 봉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

 

유기견 봉사 활동에 참여한 40대 여성은 "강아지들이 처음에는 겁먹고 경계하는 모습이 강했는데, 산책하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을 잘 따르고 안기는 모습에 코 끝이 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40대 남성 참여자는 "봉사를 마치고 돌아와서도 길가에 지나다니는 개들만 봐도 자꾸 보호소에 있던 애들이 생각난다."며 "하나같이 사랑 받고 싶어하는 나약한 존재들인데 이기적인 사람들 손에 고통 받아 온 것이 너무 안쓰럽다."고 전했다. 

 

2023-07-01 16;20;32.PNG
▲ 서스테인플루언서, 김포 세이브코리언독스 유기견 봉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 

 

(사)세이브코리언독스의 김나미 대표는 식용견을 입양 보내는 국제활동가다. 스탠퍼드대 종교학과 연구교수까지 지냈던 그는 미국 사람들이 "너희 나라는 아직도 개고기 먹니?"라는 말을 하는 게 너무 챙피하고 화가 나서 이 일을 시작했다. 식용견이 잔인하게 도축되고 내장이 다시 먹이로 쓰이는 끔찍한 과정을 보며 식용견 구조에 여생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들은 발정제 과다 투여로 정신질환까지도 앓고 있다. 암컷의 경우 많게는 1년에 4번까지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다. 학대로 인해 헛것을 보고 짓는 현상도 생겨났다고 한다. 


한편, 서스테인플루언서(sustainfluencer)는 '지속가능한'을 의미하는 영어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과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의 의미를 지닌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 실행하며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스테인플루언서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5400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스테인플루언서,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한 봉사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