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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뉴스 검색결과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자살 예방 위한 동영상 공모전 개최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가 자살 예방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실: 자살보다 좋은 선택은 있다'를 주제로,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삶의 대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잠정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39.5명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이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상담센터를 통해 ‘상실’을 경험한 이들에게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콘텐츠로, 참가자는 사랑의전화 상담센터 홈페이지(www.counsel24.com)에서 신청 후,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이며, 심사는 창의성, 공감성, 완성도, 전달력,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총 230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자살 예방 캠페인 및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기획한 최창우 사랑의전화 상담센터 연구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에 삶의 가능성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정은 이사장은 “자살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숙제”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는 1981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온 사회복지 상담 기관으로, ‘Befriending(친구 돼주기)’을 핵심 가치로 삼아 가장 필요한 순간에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SG뉴스
    • 사회
    2025-03-31
  • 산림청, 위성·드론 총동원해 산불 확산 분석…“초당 27m 강풍 속 확산 거리 51km”
    산림청이 경북 지역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에 대한 정밀 분석을 마치고, 위성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진화 전략 수립에 나섰다. 산림청은 27일, 건조한 날씨와 순간 초속 27m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경북 5개 시·군(의성, 안동, 영양, 영덕, 청송)으로 확산된 산불에 대응해 전체 화선(불길의 경계선)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유례없는 확산 속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25일 오후, 산불이 처음 발생한 서쪽 선단지에서 시작된 불씨는 불과 12시간 만에 약 51km 떨어진 영덕 강구항까지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청은 불씨가 민가와 산림을 동시에 점화시키는 악순환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화선 분석을 위해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은 드론, 적외선 항공기, NASA 위성 등을 활용했다. 지상에서는 고해상도 드론 촬영으로 현장 화선을 지도화하고, 해양경찰청의 고정익 항공기로 산불 경계 지점을 측정했다. 우주에서는 NASA의 ‘수오미 NPP’ 위성에 탑재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를 통해 전국 산불 위치와 확산 방향을 파악했다. VIIRS 센서는 375m 해상도로 산불이 발생한 고온 영역의 적외선 신호를 감지하며, 폭 3,000km 이상의 넓은 지역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어 대규모 산불 확산 모니터링에 적합하다. 특히 주·야간, 안개나 연무 등 가시성이 떨어지는 조건에서도 관측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산림청은 내년 발사 예정인 국산 농림위성이 가세하면 해상도 5m 수준의 상세 산불 분석이 가능해지고, 기존 위성과의 데이터 융합으로 진화 전략과 주민 대피 경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형 산불의 화선을 정밀하게 파악했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화 전략을 고도화하고, 주민 대피 동선 등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 ESG뉴스
    • 환경
    2025-03-28
  • 농식품부, 평택 방역현장 점검…고병원성 AI 확산 대응 강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평택 지역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은 3월 24일 경기도 평택시 가축방역 상황실을 찾아 고병원성 AI 방역 추진 상황과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3월 한 달 동안 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천안(3.8, 3.19), 충북 청주(3.20), 세종시(3.19, 3.21) 산란계 농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철새 북상과 함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대응 조치다. 이날 경기도 측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비롯해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출입금지 조치, 400명의 전담관과 25개 현장 점검반을 활용한 농가 예찰 활동, 고위험 시군에 대한 일제 검사 및 점검 등 방역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강 실장은 “최근 산란계 농가에서 AI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평택시는 천안과 인접하고 산란계 농가도 많은 만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음 사항들을 당부했다. ▲ 3월 25일~26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농장,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실시 ▲ 대규모 산란계 농가에 대한 통제초소 운영, 소독 및 예찰 강화, 축산차량 출입 관리 철저 ▲ 가금 농장 전실에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의 매일 점검 및 지도 ▲ 3월 21일부터 재시행된 행정명령과 공고 사항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도록 점검·관리 강화 농식품부는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ESG뉴스
    • 환경
    2025-03-25
  • 금융위, 취약계층 지원 확대…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부터 계좌사기 예방까지
    금융위원회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다방면으로 추진중이다. 금융위는 채무조정, 노후소득 보장, 보이스피싱 예방, 가상자산시장 정비 등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지원…통신서비스 이용 재개도 가능 생활 필수재인 통신서비스 이용마저 제한받았던 취약계층에게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3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면 통신서비스가 재개되며,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도울 수 있다. 신청은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상담부, 전용 앱을 통해 가능하다. 노후소득 보장 확대…연금·서비스형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금융위는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연금형 및 서비스형 모델이 마련된다. 연금형은 사업비 부담 없이 노후소득을 보장하며, 서비스형은 간병·재활·헬스케어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비대면 계좌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위는 수시입출식 계좌의 비대면 개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안심차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청은 거래 금융회사 영업점, 또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 인포 앱·홈페이지 및 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단, 해제는 반드시 금융회사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도록 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건전한 가상자산시장 조성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금융위는 가상자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보안, 내부통제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법인 시장 참여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는 4월 중, 상장기업과 전문투자자 대상 가이드라인은 3분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시장과의 정례적 소통 채널도 함께 구축된다. 복합지원 추진단 제4차 회의…취약계층 자립 지원 내실화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복합지원 추진단 제4차 회의를 열고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상담직원 역량 강화와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조하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융위는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도모하는 동시에,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금융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ESG뉴스
    • 사회
    2025-03-24
  • 세계 물의 날: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이는 UN이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전 세계적인 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로 활용된다. 물은 생명과 직결되는 자원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필수적이다. 하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와 산업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물 자원의 고갈과 수질 오염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1.55도 상승하면서 기후변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물 부족 문제는 단지 환경적 문제를 넘어, 인간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강수 패턴의 변화, 홍수 및 가뭄의 빈번한 발생은 물 자원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특히 저개발 국가에서 더욱 큰 문제로 나타난다. 국제적 협력과 나눔을 통한 해결 방안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 NGO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월드쉐어(World Share)와 같은 국제구호개발 NGO는 물 부족 국가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수위생 캠페인인 ‘워터쉐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네팔, 우간다, 캄보디아, 필리핀 등 물 부족 국가에서 1만284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식수원 및 위생시설 51개소를 설치하여 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단순히 물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월드쉐어는 설치된 우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하자가 있는 위생시설을 보수하는 등 물의 안전한 사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캄보디아와 탄자니아를 대상으로 기설치된 우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수리 작업을 통해 건강한 물 사용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병희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지역개발사업1팀 팀장은 "우물을 지원하는 사업은 물론, 기설치된 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펌프 및 필터 교체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쉐어는 2009년부터 567정의 우물을 통해 약 20만 명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의료 지원, 무료 급식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물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물은 단순히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자원을 넘어, 모든 경제 활동의 기반이 된다. 농업, 산업, 에너지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물은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많은 나라에서 물 자원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우물을 설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보존이 필요하다. 이는 각국 정부, 국제기구, NGO들이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야 할 때이다. 안전한 물을 공급받는 것은 모든 인류의 권리이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 ESG뉴스
    • 지구촌
    2025-03-20
  • 나도 모르는 계좌개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본격 시행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새로운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오는 3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개설되는 수시입출식 계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제도다. 최근 원격제어 앱과 악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뒤, 피해자도 모르게 인터넷은행이나 알뜰폰 인증을 거쳐 계좌가 개설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범죄 조직은 이렇게 만들어진 계좌를 보이스피싱 피해금 수취용 대포통장으로 악용하고 있어, 금융 소비자 보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서비스는 신청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차단 정보가 등록되고, 금융권에서는 실시간으로 해당 계좌 개설을 막는다. 은행, 저축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총 3,600여 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신청은 각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뱅킹 및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계좌 개설이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해제 후 재신청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계됐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가 민생 침해 범죄를 막는 실질적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시스템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장치가 될 것”이라며, “오픈뱅킹 등 다른 분야로의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도입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30만 명 이상이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금융범죄 대응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ESG뉴스
    • 사회
    2025-03-19
  • 아이스아이(ICEYE), 4세대 위성 발사...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SAR 위성 기술 혁신
    기후위기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지구 관측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인 아이스아이(ICEYE)가 25cm급 해상도를 제공하는 신규 SAR(Synthetic-Aperture Radar, 합성개구레이더) 위성 4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SAR 위성 군집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위성 발사는 기후 변화 모니터링 및 자연재해 대응 역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지구 관측의 중요성 증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홍수, 산불,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재난 예측과 대응을 위한 정밀한 지구 관측이 필수적이며, 특히 지속적이고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SAR 위성 기술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기존 광학 위성과 달리 SAR 위성은 날씨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지구를 관측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혁신적인 SAR 위성 기술의 발전 이번에 발사된 4세대 SAR 위성은 엑소런치(Exolaunch)의 발사 지원을 받아 스페이스X(SpaceX)의 트랜스포터-13(Transporter-13) 미션을 통해 2025년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베르그 우주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다. 이후 모든 위성과의 통신 설정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초기 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스아이의 4세대 위성은 기존보다 SAR 안테나 크기와 방사 출력을 두 배로 증가시켜 업계 최고 수준의 SAR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150km~400km의 넓은 지상 관측폭을 제공해 더욱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영상 정보 밀도 또한 30% 증가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연구, 환경 보호, 해양 감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기후위기 대응 및 국가 안보 기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다. 4세대 SAR 위성은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피해 지역을 정밀하게 관측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해수면 상승, 빙하 감소, 산불 확산 등의 기후 변화 현상을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연구 및 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통해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밀한 감시 기능을 통해 선박, 차량, 항공기 탐지가 더욱 용이해지고, 국가 안보와 국제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계획 아이스아이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라팔 모드르제브스키(Rafal Modrzewski)는 "아이스아이는 4세대 위성 발사를 통해 SAR 위성 산업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동맹국들에게 정보·감시·정찰(IS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방위 시장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아이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8기의 SAR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2025년과 2026년을 포함해 향후 매년 20기 이상의 신규 위성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미 2025년 1월에 4기의 신규 위성을 성공적으로 배치했으며, 이번 4세대 위성을 통해 더욱 발전된 SAR 영상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이스아이의 SAR 위성 기술이 지구 관측과 재난 대응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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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3-17
  • 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3월 22일 개최
    삼척시 도심 곳곳에 푸른 기운이 번질 준비가 한창이다. 삼척시는 오는 3월 22일 ‘2025년 삼척시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무를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주관하고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강원일보가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를 독려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는 삼척종합운동장과 관내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되며,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본까지 받을 수 있다. 배부 예정 수종은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등을 포함해 총 15종 19,590본에 달한다. 이 중 삼척시에서 14,000본,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2,050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에서 1,000본을 지원하며, 시에서 자체 생산한 꽃묘 2,000본도 함께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40분 나무 심는 방법 설명과 산불 예방 홍보로 시작되며, 본격적인 나무 배부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자연을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녹색 도시 삼척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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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5-03-17
  • 마인즈앤컴퍼니, 한국중부발전에 발전사 최초 AI 업무서비스 구축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가 한국중부발전에 발전사 최초로 AI 업무서비스를 폐쇄망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고서 요약·생성, 문서 기반 질의응답, 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비서를 도입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 내 다양한 부서에서 AI 업무서비스가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번역, 문서 요약, 초안 생성과 같은 공통적인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발전설비 고장이력 및 발전정지조사 이력 질의응답 등 발전 전문 부서를 위한 특화 기능도 포함됐다. 특히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업무에 최적화된 ‘에이전트형 AI 업무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마인즈앤컴퍼니는 AI 기술 지원을 통해 이를 적극 뒷받침하며, 이번 협업이 발전소 업무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법률 및 사규 문서 검색 및 질의응답 서비스의 높은 정확성과 만족도다. 법률 및 사규 문서는 AI가 다루기 어려운 영역으로 꼽히지만, 마인즈앤컴퍼니의 기술을 통해 발전업계에서 필요한 법률, 시행령, 내부 가이드라인 등을 정확하게 검색하고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러한 기능은 발전업계를 넘어 금융업, 제조업, 공공기관 등 규제 변화에 민감한 산업에서도 즉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를 활용한 법률·사규 검색이 기존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도입된 AI 업무비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문서 작성, 요약, 번역 등의 기본 업무를 수행하며, 상식 질의응답도 지원한다. 또한 최신 정보 검색이 필요한 경우 LLM이 질의 의도를 판단한 후 네이버, 구글 등의 외부 검색 서비스를 연동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업무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결재문서 등에 대한 질의응답 서비스를 위해 중부발전 내 대량의 문서를 활용해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QA 기능도 적용됐다. 발전사에 생성형 AI 업무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보안 문제 해결이다. 이를 위해 마인즈앤컴퍼니는 AI 모델과 서비스를 중부발전 폐쇄망 내 온프레미스(On-Premise) 형태로 설치했다. 특히 Llama 3.1 405B, Tulu 405B와 같은 고성능 오픈API 모델을 사내 반입한 후 서비스 적용을 테스트하고, 발전사 업무에 적합한 모델을 기반으로 AI 업무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대형 파라미터 모델을 폐쇄망 내 도입함으로써 별도의 파인튜닝 없이도 높은 사용성을 확보했다. 마인즈앤컴퍼니 고석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례로, 초대형 AI 모델의 내부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을 중심으로 AI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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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서울시, 시민과 함께 규제 개혁 나선다
    서울시가 ‘규제철폐’를 올해 시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시민과 함께 규제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3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열렸으며, 시민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1월 한 달간 전 부서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규제 개선·폐지안을 접수해 총 753건의 제안을 받았다. 이후 1차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15건을 선별한 뒤,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참여 인원 6,100명)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 내부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규제 개선안을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규제 철폐안 10건 발표 이날 공개된 규제철폐 창의 사례 10건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일자리 참여 기준 완화: 공공일자리 신청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80%에서 85%로 상향하고, 생계·실업급여 수급자의 참여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마을버스 이용시간 확대: 기존 1회 탑승 시 최대 1시간 이용 가능했던 마을버스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 청년·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만 19-39세 청년들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보다 7,000원 저렴한 ‘청년권’을 도입하고, 지원 대상 연령을 만 13-18세 청소년까지 확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연령 확대: 기존 지원 연령을 19세에서 24세로 상향 조정. 시민·전문가 평가로 최종 수상작 선정 발표회에서는 전문가 11인(70%)과 시민 100명(3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대상(1건): 장애인 어린이 우대용 교통카드 이용 편의 개선(장애인복지과) 최우수상(1건): 정부·서울시 공공일자리 진입 규제 철폐(일자리정책과) 우수상(3건): 마을버스 최대 이용 가능 시간 완화(버스정책과) 마곡산단 입주기업 임대 기준 완화(산업입지과) 초등 긴급·일시 돌봄 제공시설 선정 조건 폐지(아동담당관) 이날 발표된 10건의 규제철폐안은 관련 규정 정비를 거쳐 신속히 시행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무원들이 발굴한 700여 개 규제 중, 시민과 함께 빠르게 개선할 것들을 선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SG뉴스
    • 거버넌스
    2025-03-05

ESG경영 검색결과

  • 경기도, 장애인 자립 예산 역대 최대…“일자리·주거·생활지원 3대 영역에 1조 6천억 투입”
    경기도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조 5,977억 원을 편성하고, 일자리와 주거, 자립생활 지원 등 3대 영역에서 총 43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4~2026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자리·소득: 공공일자리 5천 개 이상…기회수당 및 자산형성도 확대 우선 일자리 및 소득 지원에는 총 5,559억 원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직업훈련, 자산형성 지원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4,944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증장애인 대상 맞춤형 일자리 775개, 직업재활시설 훈련참여자 1,592명에게 월 16만 원의 기회수당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기회소득, 누림통장 등 소득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거주공간: 180호 자립주택 운영…정착금도 지원 독립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지원에도 81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자립생활주택, 체험홈 등 총 180호의 주거지원 시설을 운영하며, 자립 초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정착금 지급 제도도 병행한다. 주거 유형과 서비스를 당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자립 전후 생활지원: 실태조사부터 돌봄까지 통합 지원 자립 전후 생활지원에는 1조 337억 원이 배정됐다. 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중증장애인 대상 자립욕구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자립전환지원단 기능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 평생교육센터 운영, 주간 및 방과후 활동 서비스,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자립 지원 성과도 경기도는 지난해 공공일자리 분야에서 5,371명, 맞춤형 일자리에 726명의 장애인을 채용했으며, 자립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188명이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 7,565명이 주간 및 방과후 활동 등의 지원을 받았다. “더 많은 장애인에게 실질적 혜택 가도록”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약 1조 6천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사회 변화에 따라 필요한 맞춤형 자립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5-04-01
  •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인증’ 40개 돌파…ESG 실천 확산세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시행 중인 ‘저탄소 인증’ 제도가 민관의 관심 속에 인증 누적 기관 40곳을 넘어섰다. 협회는 27일,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저탄소 인증이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기준, 협회의 인증을 받은 기관과 기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구 달서구청 등을 포함해 40곳을 넘어섰으며, 이외에도 10여 개 기관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협회 측은 인증 확대 배경으로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책임 인식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환경 부문 대응이 기관의 신뢰도나 브랜드 경쟁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탄소 인증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공공기관의 제품·서비스 도입 평가 기준으로 반영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인증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협회는 이를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간의 상생 협력 모델로 보고 있으며, 인증제도가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협회는 해양환경 분야로도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국가어항 대비 지방어항의 탄소배출 비교분석’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정부의 해양환경 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건 도시재생안전협회 고문(예비역 육군 소장)은 “기후변화는 도시뿐 아니라 농어촌 지역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친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탄소감축 노력을 강화한다면, 정부가 목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2025년부터 ‘저탄소 우수기관(기업) 대상’을 신설해 인증 실적과 성과가 우수한 기관과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 ESG경영
    • 기업
    2025-03-29
  • 탄녹위,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제도 개선 논의…수상·주차장 태양광 등 5대 분야 과제 제시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지난 25일 제1차 에너지·공정전환 분과위원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과제(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21.6%+α)를 달성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한 것이다. 개선 과제는 ▲수상태양광 ▲주차장태양광 ▲영농형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육상풍력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8개 방안으로 구성됐다. 수상태양광의 경우, 다목적 댐과 저수지 등 설치 가능 면적을 확대하고 사업자의 참여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내수면 점용 허용과 가이드라인 개선을 통해 수상태양광 잠재용량을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최대 3.2GW)할 계획이다. 또한 보전관리지역 내 설치가 제한된 일부 지역은 지자체 조례 개정이나 설치계획 수립을 권고해 추가 입지도 확보할 방침이다. 주차장태양광은 도로공사 및 지자체가 소관하는 공영주차장 2,995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설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영농형태양광은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기간을 기존 8년에서 최대 23년까지 연장하고, 인센티브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농업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격거리 규제와 관련해서는 태양광 설비 이격 기준을 완화한 지자체에 공모사업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규제 개선을 유도하고, 육상풍력의 경우, 경제림육성단지 내 풍황계측기 설치 허용 기준을 개선해 입지 확보와 사업 절차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진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제도 개선 논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향후 과제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 과제(안)는 4월 중 열릴 예정인 제4차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며, 이후 관련 기관과 함께 이행 점검과 후속 조치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5-03-27
  • 기후 취약국 포럼, 획기적인 기후 금융 보고서 발표
    기후 취약국 포럼(CVF)과 글로벌 투자 컨설팅 기업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공동으로 기후 금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긴급한 기후 행동을 위한 자금이 충분히 조달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 이주 프로그램이 기후 취약국의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CVF는 전 세계 70개 기후 취약국이 모인 국제 조직으로, 전 세계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17억5000만 명을 대표한다. 해당 국가들의 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의 6%에 불과하지만, 기후 변화의 영향은 가장 심각하게 받고 있다. 기후 행동과 개발, 자연 보존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약 500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CVF 사무총장인 모하메드 나시드 전 몰디브 대통령은 이번 보고서에서 "부유한 국가들의 기후 금융 지원이 지연되는 동안 기후 취약국들은 생존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며 "선진국의 자선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금융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 복원력 강화를 위한 투자 이주 프로그램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투자 기반 영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해외 직접 투자(FDI)를 성사시켜 왔다. 최근에는 최초의 기후 관련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인 나우루 경제 및 기후 복원력 시민권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데이비드 W.R. 아뎅 나우루 대통령은 "이 프로그램은 해안선 보강, 수자원 관리 현대화,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등 주요 회복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한다"며 "해수면 상승을 대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국제적인 기후 복원력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 금융 격차 해소 위한 민간 자본 활용 UN에 따르면 군소 도서개발국(SIDS)은 지난 50년 동안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1% 미만을 차지했지만, 기후 관련 피해는 1530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기후 적응을 위한 재정 격차는 340억 달러에 이르며, 이로 인해 해당 국가들의 재정 부담이 악화되고 있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CEO 유르그 스테펜 박사는 "국제 투자를 동원하면 부채 없이 기후 복원력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며 "기후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투자 이주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금융 솔루션 이번 보고서는 투자 이주 프로그램을 투자 이민 회복력 펀드(IMRF)로 구조화하여 민간 자본을 기후 복원력 프로그램으로 유입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국가 부채를 늘리지 않고도 지속 가능한 수입을 창출할 수 있으며, 해안선 보호, 탄소 상쇄, 청색 경제 확장 등 다양한 기후 복원력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 CVF의 매니징 디렉터 사라 제인 아메드는 "기후 취약국은 단순한 인내와 적응을 요구받아왔다"며 "이제는 적극적인 기후 금융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경제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SG경영
    • 기업
    2025-03-19
  • KG 모빌리티, ESG 거버넌스 강화 위해 무상감자 단행
    KG 모빌리티(KGM)가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무상감자를 결정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거버넌스(지배구조) 부문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결정을 통해 KGM은 경영 정상화와 함께 신뢰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KGM 이사회는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식 1억9640만4254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KGM의 자본금은 기존 9820억2127만 원에서 1964억425만4000원으로 80% 감소하게 된다. 다만, 발행 주식 수와 자본 총계에는 변동이 없으며, 이를 통해 자본 효율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무상감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ESG 거버넌스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선, 감자를 통해 발생한 감자 차익 7856억1701만 원을 전액 결손금 보전에 사용함으로써 누적 결손금 1조1325억 원을 모두 소멸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 회생 절차 종결 이후 해결하지 못한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버넌스 측면에서 이번 조치는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결손금이 해소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흑자 달성 시 배당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주 환원 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신용도 상승 및 투자 유치 가능성이 커져 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GM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에서 이번 감자안을 의결한 후,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5월 9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과 주주 신뢰 강화에 한층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편, KGM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이며 판매 활성화 및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감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넘어 기업 신뢰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거버넌스 강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SG경영
    • 기업
    2025-03-13

스터디 검색결과

  • 한국 경제,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리빌딩 코리아』출간
    한국 경제가 구조적 저성장과 사회적 갈등, 대외 불확실성의 삼중고에 직면한 가운데, 경제학자 박양수 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이 해법을 제시한 책 『리빌딩 코리아』가 출간됐다. 저자는 통화 및 거시경제 분야의 전문가로, 2023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을 맡아 산업계의 현장 과제와 정책 해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책은 ‘피크 코리아(Peak Korea)’ 논의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한 수개월 간의 토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책은 진영 논리를 배제하고 금융과 실물 경제를 아우르는 종합적 시각에서 한국 경제의 구조적 한계와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국가 재도약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산업·금융·교육·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혁신적 전환을 통해 한국 경제가 다시 성장의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이다. 기존의 단기 처방이 아닌, 기술 혁신과 제도 개혁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AI, 로봇, 기후기술 등 신산업 육성 방안과 함께, 노동·연금·재정·의료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의 구조 개혁 필요성도 강조한다. 저자는 “기성세대가 누렸던 성장의 과실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의 에필로그에서는 저자의 개인적 동기가 솔직히 담겨 있다. “‘이제는 저희 세대를 위해 무언가 해 주세요’라는 딸 친구들의 말이 책을 쓰게 된 계기였다”는 고백은, 경제학자의 전문성을 넘어 한 시민의 절실함이 묻어난다. 출판사는 이 책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실용성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평가한다. 저자는 한국 경제가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려면, 개별 정책보다는 ‘포괄적이고 상호 연결된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편 박양수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서 약 32년간 근무하며 조사국, 금융안정국, 경제통계국, 경제연구원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재직 당시 통화 및 거시경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경제 전망의 실제: 직관과 모형의 종합 예술』(2011), 『21세기 자본을 위한 이단의 경제학』(2017)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현재는 첨단 산업, 기후 기술, ESG 경영, 지역 성장 등 민간과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분야를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 스터디
    • 도서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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