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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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진=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지난 1일 소정면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CC세종공장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소속 위원 15명이 참여해 소정1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세심한 손길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명환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와 KCC세종공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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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취약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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