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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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암 환우 위한 희망의 손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굿피플과 의료지원사업 협약 체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손잡고 소아암 환아와 청년 환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7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의 김천수 회장과 주요 임원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이중명 회장과 허인영 사무총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소아암 청년 의료비 지원사업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위한 병원 앞 사랑방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아암 청년 의료비 지원…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이번 협약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소아암 청년 의료비 지원사업은 공적 의료보험과 민간 후원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청년 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3명의 청년 암 환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의료 복지 지원 모델을 정립하고, 청년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병원 앞 사랑방, 치료 과정의 든든한 쉼터 제공 또한, 두 기관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앞 사랑방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도권의 소아암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환아와 보호자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랑방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환아 가족 간의 정보 교류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소아암 환우들의 희망이 되겠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암 환아와 청년 암 환자들이 희망을 품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중명 회장 역시 “굿피플과 협력해 청년 암 환자와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보다 많은 환아와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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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대한적십자사,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피해자 가족 긴급구호 실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구조 및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사고 현장과 가까운 광주전남지사를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광주전남지역 직원 및 봉사원들을 긴급 소집했고 10시부터 구호 요원과 봉사원, 심리상담활동가 136명이 긴급 출동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물품 및 재난대응차량, 회복지원차량 등 구호장비와 함께 현장으로 투입됐다. 이번 대규모 인명피해로 인한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응급 처치와 심리상담을 위해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피해자 가족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재난구호텐트 150동을 공항에 설치해 피해자 가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담요∙라면∙생수∙비상 식량세트 등 긴급구호물자도 지원하고 있다. 오늘 30일부터는 피해자 가족 등을 위한 점심과 저녁 급식을 지원하고, 합동분향소가 설치 되면 재난구호텐트 70동을 추가 설치해 재난심리활동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북, 경북, 경남, 충남 등 인근의 지사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전문 상담가를 비롯한 구호인력과 구호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 대기를 펼치고 있다. 이후 피해자 가족의 편의를 위해 경북과 경남에서 출발한 샤워 차량과 회복지원 차량이 추가로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한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적십자는 구조요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마지막까지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고종황제 칙령으로 탄생했고 전 세계 191개국의 적집자운동의 일원으로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복지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지원, 헌혈 및 공공의료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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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관리 강화 위한 IGIS 구축
    현대차∙기아가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를 보강해 선제적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30일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ntegrated Greenhouse gas information System, 이하 IGIS)'을 구축하고, 탄소 배출량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IGIS는 원소재 채취부터 제조, 수송, 운행, 폐기에 이르기까지 완성차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고 국제 협약과 정부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은 더욱 광범위한 탄소 배출원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자사 사업장에서 연관된 배출량만 관리해 왔지만, 범위가 확대되면 기업 경제 활동 영역(Value Chain) 전반의 배출량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간접 규제 대상이던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도 직접 규제로 강화돼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진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Global carvon Emission Management System, GEMS) ▲협력사 탄소 배출 이력 관리 시스템(Supplier CO2 Emission Monitoring System, SCEMS) 등을 구축해 국내외 사업장 및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을 관리 및 대응해 왔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IGIS는 기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것에 더해 차량과 기업 단위의 탄소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출 및 관리할 수 있는 '완성차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기능이 추가됐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통해 글로벌 규제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는 부품 제조 과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으나,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스템을 마련해야 했다. '완성차 전과정 평가'를 적용하면 자동차 생애주기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과정별 정량적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탄소 배출량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IGIS에 적용해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기아 ICT 본부장 진은숙 부사장은 "탄소중립 2045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대차∙기아 경제 활동 전반에 걸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 친환경 밸류체인을 구축해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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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부산 야간관광 혁신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17만 명 유치 성공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야간관광 프로젝트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가 17만 명 이상의 신규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 ‘나이트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과 연계 운영되며 부산의 야간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월부터 12월까지 총 176회 운영된 9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대규모 야경 조성 없이도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9~10월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으로, 8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낙동강변의 자연과 전통주 팝업, 야시장 먹거리, 야간요가 등의 콘텐츠가 M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프로그램은 ‘별바다부산 나이트 미션투어’였다. 원도심 용두산 일대에서 진행된 도보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으로, 방탈출 게임, 스토리텔링, 상황극 등을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94점(5점 만점)으로 집계되며,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로컬 힙’ 트렌드에 맞춰 용두산공원에서는 *‘나이트 팝업’*이 운영됐다. 과거 쇠락했던 용두산공원은 올해 1월 미디어파크 개장과 함께 트렌디한 팝업 문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슈야토야 팝업’ 등이 4만 명을 유치했으며, 12월에는 ‘쿠키런 나이트 팝업’이 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낙조 명소 다대포에서 열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힐링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되며 4,800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여름철에는 ‘썸머 트래블쇼’와 연계해 1만 1,000여 명이 참가하며 다대포 해수욕장을 핫한 야간 관광지로 자리 잡게 했다. 부산시는 이번 ‘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야간관광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야간 이벤트와 함께 연중 운영 가능한 중소형 상설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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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2-30
  • 가든프로젝트,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본격 적용할 ‘스마트 빗물 저금통’ 개발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본격 적용할 ‘스마트 빗물 저금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소용수, 조경용수에 머물렀던 빗물의 재이용 범위를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의 시설 분야인 ICT 분야와 연계해 자원순환 ‘빗물의 재이용분야’ 등에 확대해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2025년도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인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국내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대기오염 저감 ▲수질오염 저감 ▲폐기물 배출 저감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의 분야에서 친환경 공장 전환을 위한 설비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80여 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가든프로젝트는 지난 4년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기술력을 토대로 스마트 생태공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빗물 저금통’을 개발했다. 또한 2024년 사업에 시범 적용해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2025년 사업부터 본격 적용한다. ‘빗물 재이용시스템’은 4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 : 수집 ▲2단계 : 여과 ▲3단계 : 저장 ▲4단계 : 이용의 단계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빗물 저금통’은 IoT (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각각의 단계별로 최적화된 ICT (정보통신기술) 기기를 적용해 전국 어디서나 원격으로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 건축물에너지 절감, 수질오염 저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2025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반영, 기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후감수성’에 기반해 Iot와 ICT를 활용한 ‘페이스테크’, 분야 간 상생을 도모하는 ‘공진화 전략’을 위해 ‘스마트 빗물저금통’을 개발하게 됐다”고 기술개발의 배경을 밝혔다.
    • ESG경영
    • 기업
    2024-12-30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불용품 및 임직원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배출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무상수거 및 재활용을 지원하는 활동과 ESG 성과를 제공한다. 공단은 기부된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공단의 불용품 재활용으로 올바른 폐전자제품 배출의 인식개선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SG경영
    • 공공기관
    2024-12-30
  • 2024년 ESG 주요 국내 뉴스, 'ESG 공시 의무화·배출권거래제도 변화 중심으로'
    2024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주요 이슈가 되었던 '2024 ESG 주요 국내 뉴스'를 정리해 봤다. 2024년은 국내 ESG 경영이 한층 강화된 해였다. ESG 공시 의무화 확대, 배출권거래제도 변화,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조정 등 주요 이슈가 부각되면서, 기업들은 ESG 경영에 대한 대응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ESG 공시 의무화, 대기업 중심으로 확대 2024년, 국내 기업들의 ESG 공시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한국거래소 및 금융감독원 주도로 ESG 공시 기준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보고서 공시율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204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 공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또한,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63%,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 88%가 ESG 보고서를 공시하는 등 ESG 공시가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도 변화, 기업 부담 증가 2024년에는 배출권거래제도(K-ETS)가 강화되며 기업들의 탄소 배출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 배출권 할당량 축소로 인해 기업들은 추가적인 배출권 구매가 필요해졌고, 유상할당 비율이 증가하며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졌다. 배출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탄소 감축 기술 투자와 에너지 효율 개선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기업들은 탄소 포집·저장(CCUS) 기술 도입, 신재생에너지 전환, 탄소 배출 절감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배출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조정 논의 정부는 2035년까지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조정안을 검토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에게 보다 엄격한 배출 감축 목표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친환경 경영 및 저탄소 기술 도입이 더욱 중요한 경영 과제가 되고 있다. 2025년 ESG 경영 방향 전망 2024년은 기업들의 ESG 공시 강화와 배출권거래제도 변화가 ESG 경영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해였다. 대기업들은 ESG 공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면서, ESG 투자 및 평가 기준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배출권 가격 변동성 및 유상할당 증가로 인해, 기업들은 탄소 감축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향후 2025년에는 중견·중소기업 대상 ESG 공시 의무화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구체적 시행이 예상되며,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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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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